트위터에서는 DM(Direct Message) 기능을 이용하여 사용자들끼리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하지만, 팔로우하지 않은 사람과는 DM을 주고받을 수 없으므로,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설정이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트위터 디엠의 기본 설정부터 사용 방법까지 상세히 알아보겠다.
디엠 기본 정보
DM은 Direct Message의 약자로 모든 SNS가 디엠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의 디엠은 기본적으로 내가 팔로우하지 않은 사람과는 주고받을 수 없다. 따라서, 디엠을 이용하려면 먼저 쪽지 허용 설정을 해야 한다. 또한, 디엠 열기, 보내기, 받기 모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디엠 설정 방법
- 내 프로필 버튼 클릭
- 설정 및 개인정보 클릭
- 개인정보 및 보안 클릭
- 쪽지 관리 클릭
- "누구나 쪽지 요청을 보내도록 허용" 켜기
- 저급한 품질의 쪽지 필터링하기도 체크하면 좋다.
디엠 받기 방법
받은 디엠은 우측 하단의 편지 버튼을 클릭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엠 보내기 방법
디엠을 보내려면 팔로워 목록에서 쪽지 버튼을 클릭하거나 상대방 프로필에서 쪽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답장하기는 받은 메시지 클릭 후 가능하다.
디엠 관리
디엠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상대방의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엠 관리에서 쪽지 요청을 받을 수 있는 사용자를 설정하거나 차단할 수 있다. 신고와 차단 기능을 적절히 이용하여 부적절한 메시지를 방지할 수 있다.
추가 트위터 활용 팁
트위터에서는 DM 이외에도 멘션(@)과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다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멘션은 특정 사용자에게 언급하는 것이며, 해시태그는 특정 주제에 대한 태그를 말한다. 멘션을 사용할 때에는 상대방의 아이디 앞에 @를 붙여서 작성한다. 예를 들어 "@username 안녕하세요!"와 같은 형태가 된다. 해시태그를 사용할 때에는 주제 앞에 #을 붙여서 작성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 디엠 보내기"와 같은 형태가 된다. 멘션과 해시태그는 검색이 가능하므로, 다른 사용자와 소통하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결론
트위터의 디엠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사용자와 더욱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디엠의 기본 설정부터 사용 방법까지 상세히 알아보았다. 또한, 멘션과 해시태그를 이용하여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팁도 소개하였다. 이를 잘 활용하여 트위터에서 더욱 다양한 경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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