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예방접종 비율이 크게 오르고 있다. 특히 60세에서 74세의 코로나 19 예방접종 예약률은 77.7%를 넘었다. 또한 최근 젊은 연령층들의 접송 비율도 급속도로 빨라지고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등의 백신도 수급이 빨라지고있다.
코로나 백신후 의료진들이 하루정도는 샤워를 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게 된다. 샤워를 한다고 해서 뭐가 문제가 생기는것일까? 코로나 백신후 샤워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본다.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
현재 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2단계가 1주일간 연장이 되었다. 회차별 접종현황이 늘어남에도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실시간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을 보고 싶다면 아래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사이트를 참고할수 있다.
코로나 백신후 샤워하면 안되는 이유
하루정도는 코로나 백신후 샤워를 하지 말라는 의사 및 의료진의 지침을 받게 된다. 왜그럴까?
이유는 '2차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 이다. 이는 코로나 백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예방접종, 일반진통제, 링거주사들도 마찬가지 이다.
2차감염이 무엇인가?
우리의 몸은 피부를 통해서 외부에서 오는 병원균에 대해서 보호를 하게 된다. 하지만 주사라는 방식은 우리몸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게 되면서 작은 상처가 생기게 된다. 이 상처로 인해 물이나 손등이 닿게 되면 드물지만 병원균이 침입할수가 있다. 이런 경우 새로운 감염증이 발생할수도 있다.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간혹 백신후 샤워를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백신의 효과가 줄어들수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샤워를 해도 우리의 몸은 일정한 온도인 36.5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와는 관련이 없다.
코로나19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배포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을 첨부한다. 관리지침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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