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 신용평점의 하위 20%와 하위 10%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신용 점수를 올리는 방법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신용평점 제도의 이해
신용평점 제도의 도입 배경
신용평점 제도는 2021년 1월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이전의 신용등급제는 1~10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나, 점수제로 변경되면서 신용 평가가 더 세밀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신용평점은 1점에서 1000점까지로 세분화되어, 개별 신용 평가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점은 두 가지 주요 평가 기관인 NICE(나이스지키미)와 KCB(올크레딧)에 의해 측정됩니다. 다음은 신용등급에 따른 점수 범위입니다:

신용등급 |
NICE(나이스지키미) |
KCB(올크레딧) |
1등급 |
900~1000점 |
942~1000점 |
2등급 |
870~899점 |
891~941점 |
3등급 |
840~869점 |
832~890점 |
4등급 |
805~839점 |
768~831점 |
5등급 |
750~804점 |
698~767점 |
6등급 |
665~749점 |
630~697점 |
7등급 |
600~664점 |
530~629점 |
8등급 |
515~599점 |
454~529점 |
9등급 |
445~514점 |
335~453점 |
10등급 |
0~444점 |
0~334점 |
이 표를 통해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떤 점수 범위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와 하위 10% 기준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 기준
신용평점 하위 20%의 기준은 평가 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2021년 기준으로 하위 20%는 다음과 같습니다:

- NICE: 744점 이하
- KCB: 700점 이하
이 점수대는 대출 심사 시에 불리할 수 있으며, 정부의 서민금융 제도(햇살론, 새희망홀씨 등)에서 대출 자격 기준에 적용됩니다. 서민대출 자격은 연소득에 따라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개인 신용평점 하위 10% 기준
하위 10%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NICE: 724점 이하
- KCB: 670점 이하
이 점수는 주로 특례보증 상품에서 고려되며,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신용점수 향상 방법
신용점수를 개선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 신용카드 갱신: 기존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하고 관리합니다.
- 한도액의 50% 미만 사용: 신용카드 한도의 50% 미만으로 사용하여 신용도를 높입니다.
- 체크카드 사용: 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신용점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현금서비스 이용 자제: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간편 결제방식 자제: 신용카드 결제 빈도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비상금 대출 상품을 활용하여 신용점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구은행 비상금대출은 나이스 기준 459점 이상, 하나저축은행 이지론은 나이스 점수 686점 이상, 신한저축은행 참신한대출은 나이스 점수 590점 이상 등이 있습니다.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와 하위 10% 기준을 이해하는 것은 신용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데 유리하며, 불필요한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시고, 자신의 신용 상황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신용점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추가적인 도움을 원하신다면, NICE나이스지키미 또는 KCB올크레딧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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