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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봉투 쓰는법 예의 바르게 마무리하는 법

2023. 9. 26.

부의금 봉투는 장례식에서 조문을 표현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부의봉투를 쓰는 방법과 부의금 액수에 관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장례식 부조금 봉투 쓰는법 - 고이 장례 가이드북

 

부의봉투 쓰는법

앞면

부의봉투 앞면에는 조의, 추모, 부의, 근조 한자로 표기됩니다. 조의금 뜻은 죽음을 슬퍼하는 마음, 추모는 사모하며 그리움 표현, 부의는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것, 근조는 조상을 슬퍼하며 조문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자 획수에 대한 걱정은 조금씩 연습해보세요.

 

뒷면

봉투 뒷면 좌측 하단에 이름과 소속 단체명을 적어줍니다. 소속 단체명은 동명이인을 피하기 위해 추가로 적는 것이며, 소속이 없다면 이름만 적어도 됩니다.

 

부의금 액수 설정

부의금 액수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만 원부터 시작하여 홀수로 액수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관계였다면 10만 원 이상이나 20만 원 이상의 액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례식 복장과 조문 순서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짙은 회색이나 검은색 양복에 넥타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 순서에는 서명, 목례, 분향(헌화), 고인에게 절(묵념), 상주와 맞절(목례), 부의금 전달이 포함됩니다.

 

마무리

부의봉투 작성법과 부의금 액수 결정, 조문 예절을 통해 예의를 갖추고 마무리하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은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부의봉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기본 경조사비

- 평균 3~10만 원

- 식사 시 5만 원 이상, 식사 없이 방문 시 3만 원 이상

직장인

- 신입 사원, 대리급: 3~5만 원

- 과장, 팀장급 이상: 5~10만 원

- 퇴직자, 은퇴자: 받은 만큼 또는 3~5만 원

- 타 부서 직원, 거래처: 3만 원 내외

친구

- 친한 관계: 10~20만 원 이상

- 면식 관계: 5만 원 내외

 

조의금 봉투 쓰는법 액수와 조문 예절

최근에는 주위 결혼식보다 장례식 참석이 늘어났습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 법과 조문시 헷갈리는 조문 예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조문을 마친 뒤에는 부의금을 전달하며, 장례식장에서의 조문 예절을 지켜가며 조문하시길 바랍니다.

 

부의봉투 사용법과 부의금 액수에 대한 모든 정보 정리

이 기사에서는 부의봉투 사용법과 부의금 액수 설정을 위한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의봉투 작성법, 부의 위로 문자 작성법, 부의금 액수 설정 가이드라인을 통해 마무리까지 신속하게 진행하세요.

장례식 부조금 봉투 쓰는법 - 고이 장례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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